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602억원..예상치 부합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LG유플러스가 지난 1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3.9% 늘어난 3조5413억원, 순이익은 9% 감소한 1551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이 3조490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73억원, 1852억원이었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에 힘입어 지난 1분기 매출이 증가했다"며 특히 "단말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도 2조82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늘어났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정보유출 및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과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여명희 전무는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사업 및 경영 활동으로 질적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비용 효율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 목표 달성과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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