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 12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철회

글로벌 |김세형 |입력

골든센츄리는 지난해 8월 결의한 12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3일 공시했다. 

골든센츄리는 증자 결의 이후 발생 대상자 변경과 납입 연기 등을 진행해왔다. 배정 대상자는 인피니티그룹코리아로 바뀐 상태였다. 

골든센츄리는 "납입대상자는 지난달 13일 철회한 제4회차 전환사채와 동일한 납입대상자"라며 "납입대상자의 납입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4회 전환사채는 200억원 규모로 추진됐다. 지난해 7월 최초 결의 이후 배정 대상자 변경과 수차례 납입 연기 등을 거쳐 결국 철회됐다. 

회사측은 전환사채 발행 철회 당시 "인피니티그룹코리아에서 납입이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통보해왔고, 이사회에서 전환사채 발행결정 철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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