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6400억원..예상치 상회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삼성물산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거뒀다. 

삼성물산은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9% 감소한 10조2385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3%, 15.8% 늘어난 6405억원과 75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이 10조298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14억원, 6490억원이었다. 

실적 발표 결과 매출은 2.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8%, 15.9%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이익 성장세를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주는 전년의 국내외 수주 호조세가 지속되며 지난 1분기 연간 계획의 44%인 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는 중동 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 동남아 빌딩 사업 등  경쟁력 보유한 핵심상품 중심으로 추가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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