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가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처분을 완료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셀바스헬스케어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하자 지분 처분 계획으로 대응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11일 합병 등 종료보고서를 제출하고 셀바스헬스케어 주식 315만주(14.57%) 전부를 이날자로 처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처분가액은 263억원으로 처분 결의시 시가 기준으로 계산했던 368억원에 비해 100억원 가량 축소됐다.
폴리라스오피스는 지난 2018년 5월 투자 목적에서 폴라리스오피스에 93억1400만원을 투자하고 해당 지분을 보유해왔다.
지난 7일 셀바스헬스케어가 341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하자 같은날 지분 처분을 결의했다. 당초 오는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매각할 계획을 밝혔으나 서둘러 처분을 완료한 셈이 됐다.
한편 셀바스헬스케어는 유상증자 추진에 다음 거래일이던 지난 10일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11일에도 약세가 지속되며 5.75% 하락한 7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날 788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던 모회사 셀바스AI는 10일 13.75% 떨어졌고 11일 1.75% 반등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셀바스헬스케어의 경우 폴라리스오피스의 매물 압박이 상당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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