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알리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채용분야는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주택영업 경력자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이상·정비사업 사업관리·인허가 및 수주분야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4월 7일부터 20일까지 롯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정비사업 우수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지속 성장을 위해 함께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분야에서 4조원이 넘는 수주를 기록했다. 그 중 서울지역 도시정비 수주액은 2조 원으로 업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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