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식목일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U+tv와 인터넷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공기정화 반려나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4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 반려나무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이 판매하는 상품으로 이벤트 참여 시 사회공헌활동인 ‘원 포 원(1-for-1)’을 통해 고객이 반려나무 한 그루 입양하면 멸종위기 수종 묘목 한 그루를 매칭해 고객의 이름으로 탄소중립 양묘장에 심어 준다.
트리플래닛은 기업의 사회, 환경적 성과와 재무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사회혁신 기업인증 ‘비콥 인증(B-Corporation)’을 획득한 뒤 10년간 유지하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반려나무 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양묘장 운영에 활용하는 등 생물종 다양성 보전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반려나무를 입양하려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유플러스닷컴에서 U+tv와 인터넷에 신규 가입하고 설치를 완료한 뒤 ‘이벤트 참여하기’를 눌러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멸종위기에 놓인 양서류를 보호하는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하고 도토리 묘목 옮겨심기, 하천정화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4일에는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나무심기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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