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대한과 한국 기술 하드웨어 부문 주가가 지나치게 미국 은행 위기를 반영했으며, 이 충격에 취약해 보인다고 17일 진단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뿐 아니라 대만 정보기술 부문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다른 지역들에 비해 미국의 금융 상황과 경제 성장 등에 더 민감하다고 분석했다.
실리콘밸리뱅크(SVB)에 이어 크레디트스위스(CS)가 위기에 빠졌다는 우려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었고, 특히 한국과 대만의 기준 지수는 이번 주 MSCI아시아태평양 지수 상승률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금융주들은 SVB 이후 부실 은행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퍼스트리버블릭에 골드만삭스, 씨티은행 등 11개 은행이 250억달러 규모의 지원을 할 것이란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아직 방법이나 규모가 구체적으로 전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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