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2세가 최대주주로..지분 증여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대현의 여성 브랜드 모조에스핀.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대현 홈페이지.
대현의 여성 브랜드 모조에스핀.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대현 홈페이지.

패션 브랜드 대현에서 창업주 2세가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2009년 회사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아온 2세가 차기 오너가 된다. 

대현은 창업주 신현균(77) 대표이사 회장이 회사 주식 420만주(9.48%)를 아들인 신윤황(50) 전무에게 증여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전무는 기존 17.96%에서 27.44%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신현균 회장의 지분은 20.09%에서 10.61%로 낮아지게 된다. 

신 전무는 지난 2009년 대현 자회사인 엔씨에프로 입사한 뒤 2011년부터 본사로 적을 옮겨 현재 제2사업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자사몰 대현인사드를 론칭하는 등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21년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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