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진작가 창작지원사업인 '종근당 예술지상 2023 올해의 작가'로 국동완, 박미라, 한지형 등 3인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지원한다.
종근당홀딩스 김태영 대표는 “올해 선정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집중해 한국 미술계에 더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시작됐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36명의 작가를 선정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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