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이 최고경영진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창근 다올금융그룹 회장의 이사 재선임과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의 이사 선임안을 주총에 상정키로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현재 이병철, 이창근 각자 대표이사 체제다. 이창근 대표는 오는 24일 임기가 끝난다.
황준호 사장이 다올투자증권을 새롭게 이끌게 된다.
황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와튼스쿨 MBA 출신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KDB대우증권 부사장으로 일했다. 2018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다올투자증권에서 그룹전략 부문대표(부사장)를 맡았고, 이후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해왔다.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PF 시장 경색 국면에서 홍역을 치렀던 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대표를 새 CEO로 선임하고 변화를 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우선주(주당 220원)와 함께 총 84어원을 배당한다. 보통주 시가배당율은 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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