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작년 4분기 순손실 1000억원..적자전환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게임 '검은사막' 펄어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순손실이 1003억400만원으로 전년 4분기 90억59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12.5% 줄어든 1032억4700만원을, 영업이익은 36억4800만원으로 85.8% 격감했다. 

연간 매출은 3859억7500만원으로 4.4% 감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61.4% 줄어든 165억7200만원을 기록했고, 순손익은 411억3000만원으로 전년 593억66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분기 환율 변동 및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됐다고 펄어비스는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올해 기존 IP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붉은사막 신규 IP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 마케팅 논의가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중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견조한 성과를 유지하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개발 완료에 집중하겠다"며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다양한 준비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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