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연구용역' 보고회

자원봉사·블록체인 전문가 등 100여 명 참석 최종 연구내용 보고, 관계자 질의응답 등 진행

사회 |이은형 | 입력 2022. 12. 29. 11:01

부산시는 28일 시의회 2층 대회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 수행기관인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초의수 교수의 주요 연구내용 설명을 중심으로 ▲사업 경과보고, ▲자원봉사은행 최종연구 결과보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질의응답 등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기초로 하여 2023년 ‘자원봉사은행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스템 고도화를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자원봉사자 상호 간에 봉사활동을 포인트화해 온라인에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일방적으로 행해지던 봉사자와 수혜자의 전통적인 역할 구분에서 벗어나 상호 공익적이고 호혜적인 봉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 시스템보다 투명성·신뢰성·보안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대도시형 자원봉사 기반이 필요한 시점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이 바로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2023년 구축되는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플랫폼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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