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친환경 대체발전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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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수소혼소..CO2 배출량도 10%↓ 신세종빛드림발전소 공사현장에서 동계 안전사고 예방 당부

 * 사진 가운데가 최민호 세종시장.
 * 사진 가운데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2일 관내에서 건설중인 남부발전의 신세종빛드림발전소 공사 현장을 찾아 동계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신세종빛드림발전소는 국내 발전소로서는 처음으로 수소 혼소 방식을 도입해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대체발전소이다. 

오는 2024년 2월 준공 목표로 630MW급 발전과 340Gcal/h 열 공급설비를 목표로 하는 등 세종특별자치시의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 건설은 한국지역난방기술이 설계 기술용역을, GE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각각 기자재 공급을 맡았다. 시공은 한진중공업이 담당하고 있다. 

국내 발전사 최초로 30%의 수소혼소가 가능한 대형 가스터빈을 도입했다는 게 특징이다. 최근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남부발전은 2028년을 목표로 수소 혼소발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반 LNG 전소 대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10%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전기와 열 효율이 83.5% 정도로 국내 최고 효율을 자랑한다는 게 남부발전 측의 설명이다. 

남부발전은 설계단계부터 ‘환경 최우선 발전소 구현’을 목표로 질소산화물 배출을 법적 규제치의 1/3까지 낮추고, 국내 최초로 기동초기 발생 미연탄화수소 배출의 획기적 저감을 위한 산화촉매기술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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