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은 ‘2022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에서 새 전기 리어 엑슬을 공개했다. 더 많은 배터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전기 액슬 적용으로 보다 먼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 진다.
21일 회사측에 따르면 볼보트럭은 현재 총 6개의 전기 트럭 모델을 출시중이다.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전기트럭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IAA에서 공개한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모터와 변속기를 리어 액슬에 통합, 트럭에 보다 많은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다. 이는 보다 먼 장거리 운송의 전동화를 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세기말 상용화를 앞둔 수소 연료 전지 트럭에도 추가 공간을 확보될 수 있어 다른 부품의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시카 샌스트룀(Jessica Sandström) 볼보트럭 글로벌 제품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트럭의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며, 대형 전기 트럭용 공공 급속 충전기의 수요가 가까운 미래에 고속도로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보트럭은 수년내 새 전기 액슬이 장착된 전기 트럭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출시된 전기트럭 라인업에도 곧바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볼보트럭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배터리 전기 트럭, 바이오 가스와 같은 재생 가능 연료로 구동되는 대체연료 트럭(HVO), 그리고 바람, 물, 태양과 같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그린 수소를 연료로 하는 3가지 대안을 보유하고 있다.
제시카 샌스트룀 부사장은, “국가, 지역별 그리고 운송 목적에 따른 에너지 및 연료에 대한 인프라 구축 환경이 다르다"며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 과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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