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투데이]
삼성전자는 18일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플레이 로열베틀 게임 사이트 포트나이트(Fortnite)에 '스마트시티'라는 이름의 섬 맵을 오픈한다.
이는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켓팅전략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Fortnite)는 플레이어는 무기나 장비의 활용뿐만 아니라 건설 자원을 수집하여 이를 통해 구조물을 건설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 최종전으로 향해 가도록 되어있다.
이 캠페인은 삼성의 차세대 폴더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Z 폴더 4와 Z 플립 4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플레이어가 포트나이트의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섬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삼성전자 신제품을 경험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Z세대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이 게임을 플레이어들이 멀티 디지털 테마 환경에서 자신이 만들고 즐기고 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트나이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성에는 갤럭시 Z 폴드 4 모양의 건물, 갤럭시 Z 플립 4에서 영감을 받은 다리, 새로운 갤럭시 워치 5 시리즈 스마트워치 모양의 타워와 같은 삼성전자의 다른 제품을 참조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S펜은 큰 오벨리스크로 묘사되며 휴대용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은 스포트라이트로 사용된다.
포트나이트 스마트시티는 플레이어가 숨겨진 삼성 갤럭시 Z 폴드 4 스마트폰을 찾아 포켓에 저장해야 하는 전통적인 포트나이트 스타일 "숨바꼭질" 형태의 대화형 게임이다. 갤럭시 Z 폴드 4는 그것을 소유한 플레이어에게 야간 촬영모드인 '나이트그래피'와 같은 특별한 파워을 제공하여 항상 제품의 기능을 게임의 액션과 연결시키고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 중남미 마케팅 이사 아더 웡(Arthur Wong)은 "단순히 재미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관계를 탐색하고 구축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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