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디지털 대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디지털 뉴딜 사업에 역대 최대인 9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26일 범부처 합동 ”제13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2022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범부처 ‘국가 혁신프로젝트’로, 정부는 2021년 7월, 추진 1주년을 맞아 재정투자 규모를 확대(국비 44.8조원→49조원, ~`25년)한 디지털 뉴딜 2.0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해 온 디지털 뉴딜의 주요 성과와 2022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디지털 뉴딜의 주요 성과
■ '22년 디지털 뉴딜 주요 실행계획
■ K-디지털 뉴딜 주요 정책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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