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모빌리티 플랫폼 '티라이즈업' 10억 투자유치

글로벌 | 지혁민  기자 |입력

그라운드케이, 운송 서비스분야 글로벌시장 진출 모색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신용보증기금 참여

글로벌 B2B 모빌리티 플랫폼 ‘티라이즈업(T-RiseUp)’이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그라운드케이(GroundK, 대표 장동원)는 투자에는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플랫폼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플랫폼 '티라이업'

그라운드케이는 조달한 자금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R&D) 및 글로벌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그라운드케이가 개발·운영하는 '티라이즈업'은 운전기사가 포함된 차량(수송·이동)이 필요한 고객이나, 운영·관리가 필요한 기업 및 단체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자산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으로 운수 사업자의 자산이라 할 수 있는 거래처(고객), 예약, 차량, 기사 등을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운수업 종사자는 티라이즈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채널 단일화, 운영 업무의 디지털화를 지향하면서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비용 절감은 물론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품질 관리, 효율적 자원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그라운드케이는 올 5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 기술 스타트업이다. 마이스(MICE) 참가자의 의전·수송 업무를 진행하는 관광 MICE 기업으로 출발, 글로벌 쇼퍼 서비스 기업의 한국 파트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운수 사업자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사로 리포지셔닝했다. 

그라운드케이 장동원 대표는 “이번 투자로 티라이즈업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그라운드케이의 궁극적 목표는 운수 사업자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한 마이스 및 기업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운드케이는 운송 서비스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국내 유일 B2B 모빌리티 특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라운드케이는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 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SW고성장클럽200 △창업도약패키지 혁신성장플랫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 대응형 과제 △관광벤처기업 등 여러 기술 기반 프로그램에서 역량을 검증받았다. 실시간 예약, 배차, 관제, 거래처 관리, 정산 관리 등 모빌리티 운영을 위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그라운드케이 솔루션은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모빌리티 PMS는 정부 행사 수송, 관광지 셔틀, 글로벌 기업의 임직원 출장 차량 관리 등에 활용됐으며 2021년 4월 일반 운수사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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