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자율주행 AI학습용 데이터 '대방출'

사회 |입력

과기부 등, 국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4억 8천만건 'AI허브' 통해 18일부터 개방

국내도로 주행영상 등 자율주행 AI학습용 데이터 21종을 포함, 국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4억 8000만 건이 AI허브를 통해 18일부터 개방된다.

이번에 'AI 허브'에 개방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비용과 인력 확보 등의 문제로 데이터를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자체 확보하기 어려운 대규모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국내 인공지능(AI) 산업계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꼽은 문제인 ‘데이터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정부 인공지능 허브 홈페이지 자료 캡처
사진: 정부 인공지능 허브 홈페이지 자료 캡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은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70종(4억 8000만 건)을 인공지능 중심지(AI허브)를 통해 6월 18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에 필수적인 자율주행 데이터(21종)가 개방되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방될 자율주행 데이터는 국내 도로주행 영상뿐 아니라, 주차 장애물·이동체 인지 영상, 버스 노선주행 영상 등 다채로운 데이터를 제공하여, 자율주행차 개발을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활용성 검토 결과, “특수 차선, 장애물, 포트홀 등 다양한 객체가 포함”된 점은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주행영상, 객체‧장애물 이미지 등 자율주행 데이터 21종은 자율주행차, 드론 등 지능형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반이 되는 국내 실제도로 기반의 대규모 자율주행용 데이터들이다.

이와함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 보안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지능화 대응 체계의 구축과 고도화에 필수적 데이터인 CCTV영상, 이상행동, 교통흐름·재난상황 데이터 등 19종의 안전 관련 데이터도 개방된다. 자율주행과 관련된 개방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차선/횡단보도 인지영상(수도권) ▲차선/횡단보도 인지영상(광역시, 고속도로, 국도등) 신▲호등/도로표지판 인지영상(수도권) ▲신호등/도로표지판 인지영상(광역시, 고속도로, 국도등)▲ 주차 장애물 인지영상 ▲주차관련 이동체 인지영상 ▲차량, 사람 및 영상 인지영상 주행 중 건물 촬영 이미지 ▲도로장애물/표면 인지영상(수도권) ▲도로장애물/표면 인지영상(광역시, 고속도로, 국도등) ▲자율주행버스 개발을 위한 노선주행 이미지 ▲드론 이동체 인지영상(도로고정) ▲드론 이동체 인지영상(전방고정) ▲항만 구조물 영상 ▲도심혼잡 버드아이뷰 ▲교통약자 주행영상 ▲특수환경 자율주행 3D ▲버스 승객 승하차 영상 ▲자율주행드론 비행 영상 ▲도로환경 파노라마 이미지 ▲도로주행 영상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CCTV 교통데이터(고속도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CCTV 교통데이터(시내도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운전자 상태정보 영상데이터 ▲자동차차종/연식/번호판 인식용 데이터 ▲항공활주로 내 이상물체 감지를 위한 객체 데이터 ▲공사현장 안전장비 인식 데이터 ▲화재 발생 예측 데이터 ▲CCTV 이상행동 영상 데이터 ▲CCTV 추적 영상 데이터 ▲1인칭시점 보행 영상 데이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도로보행 위험행동 영상데이터 ▲시니어 이상행동 모니터링 데이터 ▲건물균열 탐지드론 개발을 위한 이미지 ▲노후 시설물 이미지 데이터 ▲안면 인식 데이터(Face in the wild) ▲Liveness Detection을 위한 영상 데이터 ▲기계시설물 상태모니터링 및 IoT 센서 데이터 ▲전력설비 에너지 품질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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