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스마트 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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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캠퍼스 스마트챌린지 사업 대학 8곳 선정

대학이 중심이 되어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캠퍼스 타운을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스마트챌린지’사업 중,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챌린지 분야에서 8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캠퍼스챌린지 공모에는 전국 81개 대학이 응모하여 10:1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신대학교는 현재 운용중인 CCTV 등 영상 중심의 도시 관제망을 도시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공유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플랫폼 모델로 발전시키고, 이를 활용해 부천시에서 개인용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안전관리 서비스를 실증한다.

연세대학교는 신촌역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성 및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이하 PM)의 활용성을 높이는 실증사업을 제안하였다. PM과 보행자의 동선 분리, 수요 대응형 주차 유도를 위한 마일리지 지급 등 PM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솔루션을 학생·지역사회 주도로 실증한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캠퍼스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자율주행셔틀과 개인용 모빌리티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가·물류·수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목적 개인용모빌리티와 이를 지원하는 다목적 모빌리티 스테이션(충전·수리, 물류보관, 문화공간 등)을 통해 스마트 종합 모빌리티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사진=국토부
사진=국토부

계명대학교는 대구 성서지역과 월배지역 간에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연계가 부족하여 통학·통근 시간이 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응답형(Mobility on Demand) 교통 체계를 기반으로 통합교통서비스(MaaS) 실증하는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전통시장은 시설 노후화로 전기화재사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사물인터넷(IoT)으로부터 전기안전정보(누설전류, 부하전류 등)를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전기화재 위험을 예측하거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기안전 스마트 관제플랫폼을 실증하는 사업을 제안하였다.

이밖에 동아대학교는 도시의 낡은 건물에서 날로 커지고 복잡해지는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화된 공공청사(사하구청)을 대상으로 5G기반의 지능형 통신망과 화재 센서를 설치하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화재안전 관리 서비스를 실증한다.

공주대학교는 지방 소도시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스마트서비스 거점(디지털쉼터)으로 제공하고, 리빙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및 헬스케어 서비스, 디지털 정보 등을 대학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실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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