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티 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NUSmart 셔틀로 알려진 EasyMile EZ10 자율 버스 셔틀은 처음에는 켄트 릿지 캠퍼스에서 1개월 반 동안 도로 테스트를 시작한다.
도로 테스트에서는 대학 캠퍼스내의 Heng Mui Keng Terrace와 Business Link 사이의 1.6km 경로를 따라 달리는 NUSmart 셔틀을 볼 수 있다. 도로 테스트의 주요 목적은 차량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경로를 매핑(지도화)하는 것이다.지도화가 정확하게 이루어 지도록 셔틀은 이 기간 동안 시속 5km에서 16km 사이에서 이동한다.
매핑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NUSmart Shuttle은 4주 동안 매일 3시간 동안 유효성 검사 테스트를 실행하는데 이 기간에 셔틀은 승객을 태우지 않는다.
도로 테스트 후 NUSmart Shuttle은 3/4 분기에 승객 서비스 시험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NUSmart 셔틀은 도로 테스트 및 시험 기간 동안 일반 버스, 자동차 및 오토바이와 함께 실제 혼합 교통 상황에서 운행된다.
이미지: 스마트시티월드
글: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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