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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전성기 아직 안와...목표가 18.5만원 상향-한투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06. 07:50

한국투자증권은 6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종전 16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15.6% 상향조정했다. 한국 화장품 산업과 한국콜마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했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9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7% 증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로 추정했다.

한국법인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8%, 50.4% 늘어난 4341억원, 66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면서다.

김명주 연구원은 "최근 한국콜마의 주가 흐름은 부진했다"며 "이는 시장 내 순환매에 등에 따른 차익실현 니즈가 높아진 와중에 한국콜마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빠르게 조정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호황기에 진입하면서 7, 8월에 한국콜마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빠르게 높아졌고, 그 기대가 실제 블룸버그 컨센서스보다 높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업황이 변함없이 양호하기 때문에 눈높이 조정은 건전하고, 과거에도 이러한 조정 후 어김없이 주가는 다시 회복했다"며 "한국 화장품 산업의 전성기는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콜마의 주가 조정도 지나가보면 매수 기회였음이 분명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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