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가 지난 22일 삼척 중앙시장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쇼핑과 대형마트 중심으로 유통 구조가 재편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장기화된 고물가 현상으로 소비 심리마저 위축되면서 골목 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척시 향토기업인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특산물, 생활용품 등을 양손 가득 구매했다. 향토기업이란 특정 지역에 주요 사업 기반을 두고 지역 사회와 경제 생태계를 공유하며 성장해 온 기업을 뜻한다. 직원들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 구매 시 현금을 적극 활용했다.
임직원들은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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