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아동복지기관 위생환경 개선에 2년 연속 8000만원 기부

지파운데이션과 협력…누적 기부금 1억6000만원 전국 시설 10곳 개보수…취약계층 아동·청소년 400여 명 지원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08. 27. 10:17
출처=티알엔 제공
출처=티알엔 제공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TRN)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아동복지기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8000만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이날 서울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상욱 티알엔 대표이사와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쇼핑엔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파운데이션의 ‘아동복지기관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올해 기부금을 포함한 누적 지원금은 총 1억6000만 원이다.

기부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약 10곳의 노후 화장실을 개보수하는 데 사용된다. 시설별 현장 상황에 따라 깨진 세면대를 교체하고 누수와 곰팡이, 녹이 발생한 부분을 보수하는 등 화장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400여 명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위생환경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 시설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감과 불편함을 줄이고, 밝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해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설별 개보수 비용은 약 700만원 내외로 지원하며, 공사는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개보수가 완료된 시설에는 쇼핑엔티 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부착하고 세면도구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쇼핑엔티는 지난해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9곳의 위생시설을 개보수하고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이사는 “화장실은 단순한 생활공간을 넘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이라며 “2년 연속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신 쇼핑엔티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세심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티알엔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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