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카카오가 비수도권 청소년의 인공지능(AI)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AI 루키 캠프' 2기 과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강원·경상·전라·제주·충청 등 비수도권 지역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 100명이 참여했으며, 8월 4일부터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박 4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온라인 사전학습을 새로 도입하고 실습 장비를 확충해 참가자들이 AI 서비스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심사는 카카오 임직원 '크루 심사단'과 현직 중·고교 교사로 구성된 '루키 티쳐스'가 맡았으며, 대상은 교통약자 좌석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 위시트(WE : SEAT)팀이 받았다.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중 'AI 루키 캠프' 3기 참가자를 모집해 2027년 상반기에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6월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인 KAIST·GIST·DGIST·UNIST와 청소년 유니콘 창업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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