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은 롯데그룹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환경을 정비하고 다가올 미래의 핵심 역량을 기르는 '2026년 mom편한 꿈다락' 9년 차 사업 모집을 28일까지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꾸며,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물리적 환경 속에서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표다.
기존 8년 동안 전국 각지의 100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도왔으며, 올해는 시설 개선 외에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창의 교육 비중을 크게 끌어올린다.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선정해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선정기관에는 꿈다락 구조물 설치를 비롯해 노후화된 바닥·벽·천장 등 시설 개선과 함께 PC, 전자칠판, 도서, 크로마키 월, 촬영장비, 3D프린터 등 크리에이터 활동에 용이한 기자재를 지원한다.
조성된 공간에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AR·VR 공간 디자인, 3D펜을 활용한 굿즈 제작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AI·크리에이티브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용 아동 정원 30명 이상 등 사업 요건을 충족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이며, 신청은 8월 28일 오후 1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지원내용은 구세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직접 창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롯데와 함께 아이들의 생활과 배움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1928년부터 자선냄비를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8년에는 자선냄비 모금 10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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