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 도입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8. 10. 10:35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연금 계좌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현금성 자산의 실시간 잔고 변동까지 MTS 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일부터 시행된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는 연금 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 리츠(REITs), 상장인프라펀드, 현금성 자산 등의 잔고 변동을 각 계좌와 총 자산 메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ETF 투자에 따른 현금 잔고 변동이 실제 결제일(D+2일)이 되어서야 화면에 반영되는 구조였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자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오는 9월 30일까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사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확정기여형(DC) 계좌에 보유 중인 자산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네이버페이·신세계상품권·배달의민족 중 선택)을 지급한다.

최종진 연금혁신본부장은 “한투 고객이라면 누구든 확실하게 실시간 잔고를 확인하며 연금 투자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자산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금 서비스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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