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한솔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제도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인증을 위해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로부터 임직원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배려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이번 인증은 NH농협금융 주요 계열사가 함께 추진하는 '안심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융회사의 고령 고객 응대 역량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직결된다. 치매 고객이 상품 설명, 계약, 상환 등 금융 절차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려면 임직원의 이해와 현장 대응 체계가 함께 필요하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와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 장수미 부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증 현판을 제막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장종환 대표는 “초고령사회에서 치매 고객과 가족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금융회사가 수행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임직원의 치매 고객 이해와 보호 역량을 한층 높이고, 치매 고객의 금융 이용 불편을 줄이며 권익 보호를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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