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공사∙아람코 컨소시엄과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사업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벨로퍼로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공,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자푸라 가스전 인근에 건설된다. 사업비 약 8400억원 규모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2조2000원 규모의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와 약 8900억원 규모의 PP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등을 따내며 사우디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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