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꿈꾸는 아이들, 장유빈과 동반 라운딩"

타임폴리오,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 개최..25일부터 사흘간 제주 블랙스톤CC

증권 | 통합뉴스룸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통합뉴스룸 기자|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강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미래 국내 골프의 유망주들을 위해 특별한 멍석을 깔아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승부의 장을 넘어,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와 초등학생 유망주가 한 팀을 이뤄 진행되는 멘토링형 골프 대회이다. 가장 큰 핵심은 주니어 유망주들에게 제공되는 '국내 정상급 프로와의 동반 라운딩'이다. TV화면 속 우상이 멘토로 나서 그야말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실전 과외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취지이다.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경험의 공유'와 '인재 육성'이라는 실질적인 가치 창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회는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유망주 16명이 참가, 25일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최종 8명을 가린다. 이들은 KPGA 투어를 대표하는 프로 8명과 2인 1조 팀을 구성해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그야말로 화면 속 우상으로부터 코스 매니지먼트, 위기 상황에서의 멘탈 관리, 숏게임 노하우 등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회 '호스트'인 박상현(동아제약)프로를 필두로 장유빈(신한금융그룹), 함정우(하나금융그룹), 김홍택(DB손해보험), 문도엽(DB손해보험), 송민혁(동아제약), 최승빈(CJ), 최진호(현대BNG스틸) 프로 등 국내 최정상급 골퍼 8명이 멘토로 나섰다.

26일부터 진행되는 본선 8강 토너먼트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다음날인 27일 열린다. 특히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스크램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주니어 선수들이 프로 선수의 샷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기술을 습득하는 동시에,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 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한 장치다.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전문적인 케어 시스템까지 갖췄다. 대회 기간 동안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주니어 선수들에게 프로 수준의 트레이닝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타이틀리스트, 롤링롤라이, 아이스버그가 용품과 시상품을 지원해 대회의 격을 높였다.

총상금 1억 4500만 원 중 우승 프로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초등연맹 소속 유망주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총 5100만 원 상당의 훈련 지원금이다. 이는 성적을 넘어 유망주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이 국내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호흡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뿌리인 주니어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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