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최대 연 12.5% 퇴직연금 전용 ELS 출시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용 ‘N2 퇴직연금 ELS(주가연계증권) 13~15호' 3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ELS에 투자할 수 있는 곳은 국내 증권사 중 NH투자증권이 유일하다.

이번 상품은 퇴직연금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 손실률을 20%로 제한(원금 80% 부분지급형)하면서도, 기초자산으로 해외 우량 종목을 포함시켜 기대 수익률을 최대 연 12.5%(만기시 37.5%)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N2 퇴직연금 ELS 13호'는 코스피200, 미국 S&P500, 유럽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평가일에 최초 기준가의 85% 이상(6, 12, 18, 24, 30개월)일 경우 연 4.30%(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낙인(Knock-in) 배리어는 50%로,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 평가일에 모두 85% 이상이면 12.90%(연 4.30%)의 수익을 제공한다.

'N2 퇴직연금 ELS 14호'는 해외주식 테슬라와 팔란티어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낙인(Knock-in) 배리어는 45%로 설정하였으며, 조건 충족 시 연 8.80%(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N2 퇴직연금 ELS 15호'은 해외주식 팔란티어와 마이크론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낙인 배리어를 35%까지 낮춰 하락장 방어력을 높였으며, 연 12.50%(세전)의 높은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3종 상품은 모두 만기 3년 구조이며, 설령 조기상환 조건이나 낙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 손실은 최대 20% 내로 한정된다. 청약은 오는 12일(목) 오후 2시30분까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모바일 앱(N2,나무 MTS)에서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 원이다.

한편, 이번 상품은 현재 진행 중인 ‘N2 퇴직연금 ELS 출시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이벤트 신청 후 청약 배정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퇴직연금 고객들을 위해 손실 리스크는 관리하면서도 수익률은 높인 차별화된 ELS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ELS를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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