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66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8747억9800만원으로 5.2%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대폭 개선됐다. 순이익은 464억49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12억8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은 1% 적게 나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58억원을 159% 웃돌았다. 순이익도 262% 상회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마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