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에이비온·알에스오토메이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젬백스, 2500억원..주당 0.16주 에이비온. 794억원..주당 0.7주 알에스오토메이션 401억원..주당 0.38주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8월 마지막 거래일이자 금요일인 29일 젬백스 등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젬백스가 2500억원 가까운 자금을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다. 

젬백스는 10월1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160주를 배정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 3만7100원 기준 2486억원 규모다. 2044억원은 운영자금으로, 442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 

젬백스는 최대주주 젬앤컴퍼니, 특수관계 법인인 지엘케이에쿼티인베스트 및 삼성제약은 이번 유상증자에 배정받는 물량 중 76만6868주에 대해 청약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법인은 164만주를 배정받게 된다. 배정분의 47% 가량으로 286억원 규모로 참여하게 된다. 

에이비온도 794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9월17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7주씩 배정한다. 

616억원은 운영자금, 나머지 178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쓴다. 

에이비온은 유상증자가 끝난 뒤 주당 0.8주의 무상증자도 진행키로 했다.

에이비온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은 금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할 규모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도 이날 401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10월1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383주씩 배정한다. 80억원은 시설자금, 260억원은 운영자금, 나머지 61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쓴다. 

 

한편 수젠텍은 다음달 9일 125억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메자닌펀드들이 인수한다. 

교환대상으로는 자사주 145만주를 내놓기로 했다. 이는 전체발행주식의 8.68%로 현재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부다. 9월15일부터 교환청구가 가능하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