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스마트 건설 유망 스타트업 발굴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아이디어 발굴...현업적용 및 공동연구 진행

DL이앤씨 돈의문 타워
DL이앤씨 돈의문 타워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DL이앤씨가 서울시 산하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기술 및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2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DL이앤씨는  건설 현장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현업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AR(증강현실) 기반 스마트 글래스 기술을 현장에 도입, 실시간 위험 요소를 시각화해 보다 정교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있다. 또한 수소 생산기술 연구 등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친환경 기술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마트 건설기술 △탄소중립 기술 △친환경 에너지 기술 △건설업 생산성 향상 기술 △건설업 혁신 아이디어 등 총 5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향후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 실제 건설 현장에서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DL이앤씨는 기술 도입 이후 기존 시스템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선별하고 있다”며,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기업당 1천만 원 규모의 기술검증 지원금이 제공되며, DL이앤씨와의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 기회도 열릴 예정이다. DL이앤씨는 향후 기술 상용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략적 협업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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