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에너지드림' 사업을 통해 10년간 취약가정 110세대와 17개 시설에 에너지 효율개선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에너지드림’ 사업은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밝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4년부터 10년간 지속된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복지사각지대 세대와 시설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대상 세대들이 에너지 사용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인천 서구와 연수구 8가구에 창호, 단열, 조명기구, 보일러 교체를 통한 에너지효율개선 시공과 에너지진단을 지원했다. 지난 11월에는 광양 지역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에너지 효율 시공, 전기점검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10년간 함께해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회공헌 실천 및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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