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한국 케나즈와 손잡고 日서 '세로읽기만화' 서비스

글로벌 |입력
애플북스.
애플북스.

애플이 13일 일본에서 '세로 읽기 만화' 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세로 읽기 만화'란 일본 특유의 세로 읽기를 반영, 세로로 스크롤해 읽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웹툰 서비스다.

일본 고객들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의 '애플 북스' 애플리케이션의 '만화 스토어' 탭에서 '세로 읽기 만화' 페이지를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애플 북스는 "이미 일본 고객들은 애플 북스에서 책, 오디오북, 만화를 즐기고 있다"면서 "새롭게 추가되는 세로 읽기 만화 페이지를 통해 더 알찬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애플 북스의 세로 읽기 만화 서비스에는 한국의 케나즈(KENAZ)가 시리즈를 독점 배포한다. 케나즈는 세로 읽기 만화 콘텐츠를 매년 100편 가량 제작하고 있다. 

애플 북스는 연애/로맨스, 판타지, 액션과 같은 인기 카테고리 시리즈 외에도 미스터리, 호러, 다른 세계, SF 등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일본 내 독점 배급 시리즈는 무료로 최초 5화를 볼 수 있다. 일본 독점 배포 이외 시리즈에서는 처음 3화를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연재 중인 시리즈에서 매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일본 독점 배급 시리즈로는 '잉그람의 등불' '오컬트 탐정 니키-Occult Detective Nicki-' '쿵푸 컴퍼니' 등이 있으며 1회 50엔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