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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스마트시티TV 주제는 '모빌리티의 끝없는 진화'입니다.

1. 북아일랜드 수도이자 항구도시인 벨파스트가 전기로 운항하는 새로운 페리 운항에 나섭니다. ‘아르테미스 테크놀로지’는 전기로 운항하는 탄소 제로 선박 ‘EF-24 패신저’ 페리를 개발하고, 오는 2024년부터 벨파스트에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기술회사 앱티브와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로 무인 자율주행 차량과 기술을 개발하는 ‘모셔널’이 최근 운전자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서비스를 우버에 제공하는 계약을 맺고, 올해말부터 10년 동안 미국 전 도시에 전기차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3. 핀란드의 항구도시 탐페레는 올해 중 자율주행 로보버스를 대중교통 시스템에 포함시키고 연말에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안전성 점검을 위해 차량 운행을 감독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하는 ‘운전 가능한’ 인간 관제사가 탑승하고, 6개월 후에는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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