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KB자산운용은 라이즈(RISE) 월배당 ETF별 11월 예상 분배금 내역을 26일 공지했다. 26일 매수분까지 분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분배금은 다음달 2일 지급된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RISE200위클리커버드콜은 좌당 160원을 분배한다. 분배율은 25일 종가 기준 1.54%다. RISE테슬라미국채타겟커버드콜혼합(합성)은 좌당 109원을 분배한다. 분배율은 1.11%다. RISE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은 좌당 227원을 분배한다. 분배율은 1.77%에 달한다. RISE미국테크100데일리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코덱스) 월배당 ETF 25종의 11월 예상 분배금 내역을 26일 공지했다. 26일 매수분까지 분배금을 받는다. 분배금은 다음달 2일 화요일 지급된다. KODEX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은 좌당 167원을 분배한다. 분배율은 25일 종가 기준 1.63%에 달한다. KODEX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좌당 154원을 나눠준다. 분배율은 1.25%다. KODEX미국S&P500데일리커버드콜OTM은 좌당 122원(1.23%), KODEX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은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월배당 ETF별 11월 예상 분배금 내역을 26일 공지했다. 26일 매수분까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12월2일 화요일 분배금이 지급된다. TIGER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좌당 135원(분배율 1.25%, 25일 종가 기준)의 분배금을 지급한다.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은 좌당 111원(1.00%), TIGER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는 좌당 104원(1.01%)을 나눠준다. 또 TIGER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는 좌당 80원(1.00%
|스마트투데이=심두보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하락 방어 ETF가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 7월 22일과 10월 21일 ‘KIWOOM 미국테크100월간목표헤지액티브’와 ‘KIWOOM 미국대형주500월간목표헤지액티브’를 출시했다. 이들 ETF는 일종의 수익 보존 목표인 ‘월간 목표 방어선’을 설정한 후, 한 달 동안 매일 시장을 모니터링하며 주식과 채권 비중(0~95%)을 조절해 수익률이 방어선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두 ETF는 아직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설정액(AUM)은 100억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전력 수요 폭증과 수십 년 된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맞물리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이 단순한 호황을 넘어 구조적인 '슈퍼 사이클(Super Cycle·장기적인 상승 추세)'에 진입했다. 전력 생산부터 송배전까지 산업 전반이 들썩이는 가운데, 시장의 핵심 난제인 '전력망 병목 현상'을 해결할 대안으로 수요지 인근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온사이트(On-site) 발전'이 부상하고 있다.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은 24일 스마트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 1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하나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플라잉 테크(Flying Tech)’ 테마의 ETF를 선보인다. 오는 25일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를 출시한다. 해당 ETF는 국내 최초로 플라잉 테크에 중점을 둔 우주·항공 ETF다. 특히 하나자산운용이 방산 관련 ETF를 출시하는 건 처음으로, 향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기존 국내 방산 및 우주 관련 ETF는 지상·공중·해양 분야 기업이 혼합돼 있었다. 그러나 하나자산운용은 이번 ETF를 통해 기존 지상 중심 기술 경쟁 구도를 ‘우주’와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1000개 이상의 ETF가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다. 11월 20일 기준, 이 가운데 주당 가격이 10만 원 이상인 ETF는 68개나 된다. 이에 ETF 액면분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다만, 규제당국은 ETF 액면분할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국내 대형 자산운용사의 고위 관계자는 “ETF에도 주식처럼 ‘액면분할’을 허용해야 한다”며 “액면분할이 가능해지면 개별 ETF의 가격을 낮춰 거래단위를 세분화할 수 있고, 이는 곧 유동성 증가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ACE’ 상장지수펀드(ETF)의 리브랜딩 3주년을 맞아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CE ETF가 지난 3년간 이뤄온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ACE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2년 10월 13일 KINDEX에서 개편한 국내 대표 ETF 브랜드로, 고객 전문가(A Client Expert)·고객 경험 향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ACE ETF의 순자산총액은 리브랜딩 당시 3조원에서 지난 10월 말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중일갈등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TIGER 화장품 ETF(228790)’, ‘TIGER 여행레저 ETF(228800)’의 순자산 합계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화장품 ETF’ 순자산은 4,216억원이다. 해당 ETF는 K 뷰티를 이끄는 한국 화장품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달바 글로벌’, ‘제닉’ 등 신생 인디 브랜드(중소기업 독립 브랜드)도 편입해 ‘K-화장품’ 산업 전반에 집중 투자 가능하다.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올해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 ETF 수익률이 고공행진 하고 있다. 해당 상품을 운용하는 김용철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 매니저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글로벌 방위산업의 재편이 일어나고 있다"며 "K-방산은 단순한 테마를 넘어 구조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유럽의 '생산 공백'이 한국에게는 기회 김 매니저는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핵심 이유로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생산 능력'을 꼽았다. 그는 "분단국가라는 아픔 탓에 한국은 방위산업 기술 개발과 생산 라인을 지속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의 설정액이 연초 이후 500억원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의 전체 설정액은 769억원으로, 올해 초 대비 약 520억원 늘었다. 특히 퇴직연금온라인 클래스(C-Re)와 디폴트옵션 클래스(O)에 각각 221억원, 195억원이 유입되며 클래스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한국투자MySuper안정형펀드의 설정액도 380억 이상 늘어나며,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KB자산운용의 ‘RISE 대형고배당10TR ETF’가 동종 유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나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3개월, 6개월, 1년, 3년 기준 수익률은 각각 47.18%, 81.91%, 91.65% 152.0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1위에 해당한다. 2019년 출시한 ‘RISE 대형고배당10TR ETF’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배당 매력도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0072R0)’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5,021억원이다. 상장일(2025년 6월 24일) 이후 약 5개월만에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국내 신규 상장 ETF 중 1위이자, 역대 국내 상장 원자재형 ETF(현물, 선물형 포함) 가운데 최단 기간 5,000억원 달성 기록이다. ‘TIGER KRX금현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대신밸류리츠는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43억 7,141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당 배담금은 73원, 배당기준일은 8월 31일이다. 배당금의 실제 지급은 이달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상장 공모청약에 참여한 주주의 공모가(5,000원) 기준 배당률은 8.09%로 상장 당시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던 예상 배당률을 충족했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운영 실적과 자산 운용 성과가 이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대신밸류리츠 관계자는 “상장 당시 제시한 수익률을 충족해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고, 향후에도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중국 소비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준비했다. 최근 중국 소비시장 주역인 MZ세대 이른바 신소비층을 타겟으로 한 종목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 중국판 에르메스란 별칭의 라오푸 골드와 라부부로 선풍적 인기몰이중인 팝마트가 대표적인 투자 대상 종목군이다. 1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SOL 차이나소비트렌드’ ETF를 오는 11월 25일에 상장할 예정이다.이 ETF는 중국에서 잘 나가는 ‘신소비’에 집중한다. 신소비는 인터넷 기술 발전, 소득 증대, 소비 주체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으로 연초 이후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종의 ETF는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 ETF는 전일(18일) 종가 기준 합산 개인 순매수 8022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8000억원을 돌파했다. 각 ETF의 개인 순매수액은 ACE 미국S&P500 ETF가 4475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가 3547억원으로 집계됐다.ACE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정부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카드를 꺼내 들며 증시 부양에 나섰지만, 정작 10년 넘게 방치된 불합리한 과세 관행이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어 국내 배당ETF 상품 투자시 매매 시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세제 혜택 기대감에 K-고배당 ETF로 시중 자금이 쏠리고 있지만, 현행 ‘최종 소지자 과세’ 방식 탓에 신규 매수자가 세금을 독박 쓰는 구조적 위험은 여전하다. 1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행 국내 주식형 ETF는 배당소득세를 ‘최종 소지자’에게 일괄 부과한다. 투자자가 ETF를 보유한
|스마트투데이=심두보 기자| 2024년 1월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당시 시장은 들뜬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월스트리트 거물급 기관투자자들의 거대 자금이 순차적으로 유입되면서 비트코인 시장이 마침내 '성숙기'에 접어든다는 해석이 나왔다. 기관투자자의 진입은 비트코인 가격을 안정시킬 것이고, 개인투자자들도 규제당국이 보증하는 상품을 통해 더욱 쉽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다.그 예측은 부분적으로 들어맞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현물 비트코인 ETF로는 약 353억 6,000만 달러(약 45조 원)의 순유입이 들어왔다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대표 고배당 ETF인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과 SOL 코리아고배당의 원본 주식을 팔아 투자자들에게 분배금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포트폴리오 기업에서 받은 배당금이 아닌 보유 주식 일부를 팔아 마련한 재원을 분배금으로 지급해 투자자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신한자산운용 보유 주식 일부 팔아 분배금 지급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은 지난 11월 3일 투자자들에게 주당 73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했다. 그런데 확인된 주당 과세 표준액은 7원에 불과했다. 투자자 계좌에는 73원이 입금됐으나, 세금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종목코드 : 0128D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이 앞서 내놓은 RISE 차이나테크TOP10위클리타겟커버드콜 ETF에 도전장을 냈다. 이 상품은 지난 9월2일 출시됐다. 연 12% 분배율을 목표로 한다.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 ETF는 중국의 대표 혁신 성장주 30개 종목이 담긴 ‘중국판 나스닥’ 항셍테크 지수에 투자하는 ETF다. 월 배당(지급기준일: 월말)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