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전보 △소상공인정책관 김정주 △정책기획관 이대건 △기술혁신정책관 황영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우순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 박상용 △상생협력정책국장 이은청▷과장급 전보 △소상공인정책과장 부이사관 윤세명 △지역혁신정책과장 부이사관 윤석배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산업계를 찾아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생산적 금융은 기존의 오래된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는 시대적 키워드"라며 적극 호응할 뜻을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인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주요 기업 임원들이 다수 참석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방문했다. 이 원장은 "자본시장의 자금이 벤처·혁신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모험자본 공급의 속도와 실효성을 더욱 높여 달라"고 요청했다.뉴스1에 따르면 이 원장은 24일 오후 자기자본 4조원 종투사로 지정된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해 회사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업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모험자본 공급계획, 투자자 보호 방안 및 IT 안정성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그는 "수치상의 투자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을 실제로 성장시키는 현
|스마트투데이=강민주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금융플랫폼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어음에 대해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기평(송종휴 기업3실장, 하현수 책임연구원, 양희철 연구원)은 "▲국내 1위 종합 금융플랫폼인 ‘토스’를 기반으로 사업안정성이 우수한 점 ▲이익창출력이 개선되고 있으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 ▲지속적인 외형 확대와 함께 이익창출력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자체 현금창출력 개선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계열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은행 대출 축소에 시장금리 인상까지 이어지면서 대출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기준금리 결정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자,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대출금리도 상승했다고도 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달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가 불투명한 만큼 시장 금리와 동반한 대출 금리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지난 1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3.930∼6.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접근성과 일반주주 권익을 높이기 위해 영문공시 범위를 확대하고, 주주총회 의안별 찬성률 공시를 의무화하는 등 기업공시 제도를 손질한다. 총주주수익률(TSR)과 영업이익 등 성과지표를 임원 전체 보수총액 공시서식에 함께 기재해 성과와 보수 간 관계도 투자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기업공시 개선방안을 마련해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고 뉴스1이 전했다. 우선 2026년 5월 1일부터 영문공시 의무 대상이 기존 '자산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완화하는 방안에 힘을 실었다. 강 비서실장은 9일 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해 "세법 개정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 등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국민이 제시한 의견에 당·정·대가 화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뉴스1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으로 과도하게 집중된 자금을 주식
◇ 고위공무원 전보▲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안창국 ▲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박민우 ▲ 금융정보분석원장 이형주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최근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환율이 올라도 수요압력이 없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뉴스1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과 주택시장·가계부채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이 총재는 최근 환율 상황에 대해 "지난 8월 28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이후 환율이 35원 올랐는데, 크게 봐서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