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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KCD)와 대전광역시가 손을 잡고 제4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소호은행’ 설립에 힘을 모은다. 한국신용데이터는 25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은행을 표방한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위한...

한국신용데이터(KCD), 우리은행, 우리카드, 아이티센 4개사가 추진하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인터넷은행 사명을 ‘한국소호은행’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이어 우리카드가 한국신용데이터(KCD)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카드가 KCD의 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주도하는 제4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이로써 IT 기업 더존비즈온이 주도한 더존뱅크와 양강 구도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분기 국내 소비자들이 지갑을 꽁꽁 채웠다. 소상공인 평균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외식업매출감소폭이 13. 6%로 가장 도드라졌다. 소상공인 매출은 전년과 전기 대비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제4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인가를 앞두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의 전략이 엇갈렸다.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공동으로 더존뱅크 설립을 포기한 반면에 하나금융은 유력한 후보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지분 10%를 투자했다.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지난 2024년 매출이 별도 기준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66억원의 2. 3배에 이른다.

제4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마지막 날인 26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보험사가 합류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LG CNS가 제4 인터넷 전문은행에 도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AX(AI 전환) 전문기업 LG CNS가 한국소호은행(KSB)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하나은행이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하나은행이 한국소호은행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