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이하 테크노파크 산단)가 지난달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테크노파크 산단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일원에 총 91만9133㎡(약 28만 평) 규모로 조성됐다. 향후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전략적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크노파크 산단의 산업시설용지는 이미 의료용기기, 전자장비, 이차전지 등 국내 제조업을 대표하는 다수의 우수 기업들에게 분양 완판된 상태다.
현재 이들 입주 기업들이 착공을 본격화하면서 산단 내 대규모 유동인구 증가가 임박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변 상업시설에 수요가 급증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에서 1.7km(차량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물류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도 1호선과 34호선에 인접해 있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직산역(2.6km) 및 KTX 천안아산역(12km)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광역 연결성이 확보된 상태다.
천안시는 이 산단 준공을 통해 천안 북부권역의 균형발전과 중소기업 산업용지 안정 공급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테크노파크 산단의 성공적인 준공과 입주 기업의 빠른 착공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규모 고용 인력 유입에 따른 상업시설 수요 증가는 지역 상권 전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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