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동아PM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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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피스의 놀라운 상상 시작”

 * 코아스(대표 민경중(오른쪽))와 동아PM(대표 박병후)이 손을 맞잡고 ‘스마트 오피스’ 기반의 새로운 시장 창출에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코아스
 * 코아스(대표 민경중(오른쪽))와 동아PM(대표 박병후)이 손을 맞잡고 ‘스마트 오피스’ 기반의 새로운 시장 창출에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코아스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스마트 오피스 가구와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코아스(대표 민경중)와 동아PM(대표 박병후)이 손을 맞잡고 ‘스마트 오피스’ 기반의 새로운 시장 창출에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코아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가구 개발 및 제조와 관련된 기술 교류 △스마트·AI 기반 공동 연구개발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영업·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코아스의 프리미엄 가구 디자인 및 제조 역량과 동아PM의 스마트 오피스 플랫폼을 결합해 스마트 오피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PM의 플랫폼은 이미 500여 개 대기업과 공공기관 고객망에 스마트 예약 시스템, AI 미팅 시스템, 전자 사물함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사는 원활한 협력을 위해 실무 협의체 운영을 통해 PoC(개념증명) 개발, 공동 영업과 마케팅, 고객 체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실행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아스 민경중 대표는 “동아PM과 손잡고 혁신적인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 제공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PM 박병후 대표는 “국내 대표 사무 가구 기업인 코아스와의 협력은 스마트 오피스 사업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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