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열풍 뜨겁다"...클리오, 국가유산청과 협업 ‘K-헤리티지 에디션’ 완판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클리오와 국가유산청이 협업해 선보인 K-헤리티지 에디션 아이팔레트 2종 (사진=클리오)
클리오와 국가유산청이 협업해 선보인 K-헤리티지 에디션 아이팔레트 2종 (사진=클리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뷰티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협업해 선보인 ‘클리오×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에디션 아이팔레트’가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에디션은 △20호 ‘매화빛 댕기’ △21호 ‘모감주 밑 서재’ 등 2종으로, 한국 전통의 색과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색조 화장품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뷰티 제품을 넘어 한국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일상 속 메이크업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출시 이틀 만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조기 품절 사태가 이어졌다. 클리오는 즉시 추가 물량을 확보해 대응에 나섰다.

클리오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어진 올리브영 ‘올영 세일’에서도 색조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협업 에디션 흥행에 힘입어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했으며, 신제품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과 ‘크리스탈 글램 틴트’도 주력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특히 ‘크리스탈 글램 틴트’와 ‘벨벳립펜슬’은 파워팩 참여 브랜드 중 립 카테고리 매출 및 성장률 1위를 기록하며 립 메이크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클리오와 국가유산청이 협업해 선보인 K-헤리티지 여권케이스 (사진=클리오)
클리오와 국가유산청이 협업해 선보인 K-헤리티지 여권케이스 (사진=클리오)

최근 K-뷰티가 미국·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가운데 K-헤리티지 에디션 완판은 한국 국가유산을 세계 무대에서 재조명하고 확산하는 문화 교류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클리오는 지난 8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활용 기획상품 개발 △자연유산 보호 기부 △궁중복식 보존·복원 후원 △국내외 공동 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민관 협업이 실제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클리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 제품의 완판은 한국 전통의 이야기가 소비자들의 마음에 닿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혁신 제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설립된 클리오는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더마토리’, ‘힐링버드’ 등 브랜드를 운영하며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전 영역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북미·유럽·아시아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