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허위사실 의혹 제기, 민형사상 법적책임 물을것”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휴비츠(대표 김현수)는 10일 최근 일부 소액주주가 제기한 의혹과 주장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히는 주주서한을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서한에서 휴비츠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특허 공동출원,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토지 거래의 적정성과 연수원 활용 현황 등 주요 쟁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먼저, 특허 공동출원과 관련해 제기된 ‘불순한 의도’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법리 검토 결과 적법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현재 100% 자회사인 오스비스를 통해 모든 권리와 경제적 이익이 휴비츠에 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비 회계처리에 대해서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해 왔으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무형자산화 요구는 IFRS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회사는 외부 감사에서도 적정 의견을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원에게 과도한 이익을 제공했다는 토지 거래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해당 거래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시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뤄져 회사에 불리한 점이 없으며, 이미 세무조사를 통해 적법성이 확인됐다. 현재 이 토지는 임직원 연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휴비츠는 허위 의혹 제기와 사실 왜곡으로 다수 주주의 이익이 침해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민형사상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의 오해와 근거 없는 의혹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확대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주주서한을 게시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장기적 성장이라는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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