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스틸텍, 구주주 청약 흥행…청약률 99.96% 유상증자 마무리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건축자재 전문 기업 에스와이스틸텍(대표 홍성균)이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목표 물량을 전량 소화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 3~4일 진행한 구주주 청약 결과, 청약률 99.9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청약분인 단수주 6683주는 대표주관사 KB증권이 인수하면서 유상증자가 조기 마감됐다. 이에따라 당초 8일과 9일 예정됐던 실권주 일반공모 절차는 진행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데크플레이트 제2공장 건설과 차음재 신사업, 그리고 모회사 에스와이와의 협력을 통한 태양광 투자 등 회사가 추진하는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시장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기존 주력 제품인 데크플레이트의 기술 고도화를 지속사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으로 차음재와 태양광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차음재 부문은 동부건설·GS건설·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와 협업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국 120여 개 사업지구 및 민간 현장을 대상으로 활발히 영업 중이다. 태양광 사업은 모기업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와이스틸텍 관계자는 “주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확보된 자금으로 신사업 투자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외형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오는 9월 11일, 신주 상장일은 9월 25일로 예정돼 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신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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