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로 잘 알려진 ㈜대원(대표 전응식·김두식)이 서울 핵심지에서 거둔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기반으로 알짜 입지 중심의 ‘콤팩트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한다.
대원은 3일 올해 하반기 김포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 북변2구역 대원 칸타빌(가칭)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내 위치한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김포골드라인과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걸포지구 및 북변재개발 등을 포함해 총 1만 4,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조성 중이며, 북변2구역은 이 지역의 중심 복합 개발 거점으로 기대된다.
대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 대원칸타빌 1·2·3단지, 강남구 압구정 대원칸타빌 등 서울 핵심 입지에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왔다. 또한 마포 광흥창역, 성산동, 영등포 문래동, 중랑 면목동 등 주요 도심에서 꾸준히 브랜드 충성도와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왔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하남 미사 리버스위트 칸타빌 △동탄역 대원칸타빌 포레지움 △구리 인창 칸타빌 더헤리티지 △의왕 내손동 대원칸타빌 1·2단지 △청주 상당 칸타빌 더테라스 △천안 불당 △대전 죽동 △부산 양정 등에서 지역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파워를 확장했다.
한편, 대원은 건설업계 전반의 PF 리스크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 67.1%, 유동비율 331%, 당좌비율 280%를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이상 증가했고,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은 지속 축소해 위기 대응력을 높였다.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충북 1위에 올랐다.
◇ 베트남 중심 글로벌 전략 본격화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한 대원은 △안푸 △혼까우 △센텀웰스 등 한국식 주택 분양사업을 성공시켰고, 다낭 다프억 신도시와 빈투언성 골프 앤 리조트 개발을 완료하며 글로벌 디벨로퍼 입지를 강화했다. 현재 △베트남 남부·중부 지역 산업·관광단지 개발 △바리아 붕따우성 타운하우스 프로젝트 △빈딩성 고급 주상복합 개발 등 복합개발형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대원 관계자는 “대원 칸타빌은 목동·압구정 등 서울 핵심 입지에서 쌓아온 프리미엄 실적을 바탕으로, 김포 북변2구역에서도 칸타빌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과 글로벌 디벨로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알짜 입지 중심의 자체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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