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신세계푸드 단체급식도 먹었다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신세계푸드, 단체급식사업 한화그룹에 1200억에 매각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사업을 한화그룹에 매각키로 했다. 한화그룹 3남 김동선이 이끄는 유통사업의 일원이 된다. 

신세계푸드는 산업체, 오피스 등의 단체급식사업을 1200억원을 받고 고메드갤러리아에 매각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단체급식사업은 지난해 2754억원 매출을 올렸고, 자산은 579억원이다. 매출은 전체의 17.94%,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5%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지난 18일 자본금 65억원에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역삼동 아워홈빌딩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아워홈 임원인 차기팔씨가 대표이사다. 

이에 앞선 지난 5월 한화그룹은 김동선 부사장 주도로 진행해온 아워홈 인수를 매듭지었다. 아워홈과 묶어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거래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 아래,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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