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5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건설 유공자 111명 포상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제35회 건설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제35회 건설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는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35회를 맞은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당초 6월 18일(옛 건설부 창립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열어왔으나, 올해는 대한건단총 내부 사정을 고려해 이날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교통위원장 등 국회의원 20여 명을 비롯해 한승구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건설 관련 단체장과 정부 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 건설 유공자 111명 포상

한림건설 김상수 회장(오른쪽)이 김윤덕 장관으로부터 금탄 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한림건설 김상수 회장(오른쪽)이 김윤덕 장관으로부터 금탄 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행사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11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은 35년간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건설 발전에 공헌한 한림건설㈜ 김상수 회장이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신우공영 이성수 대표이사, ㈜성보엔지니어링 정달홍 회장이 수상했으며, 동탑산업훈장은 ㈜신성건설 이용호 대표이사, 동극건설㈜ 장세현 대표이사, ㈜대흥건설 이선구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6명,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9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에서는 주제영상 상영을 통해 건설산업의 성과와 위기극복 노력을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건설업계는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안전 문화 혁신”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건설인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건설산업이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 확대,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건설현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산업 체질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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