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AI 소프트웨어 대표주 7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뉴스1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0.11% 상승한 156.1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팔란티어는 1.10% 하락한 156.01달러를 기록, 6일 연속 하락했었다. 이는 2024년 4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다.
최근 들어 팔란티어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것은 투자자들이 팔란티어에서 차익을 실현, 다른 AI 주로 갈아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공매도 세력들이 대거 공매도를 건 것도 팔란티어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최근 연일 하락하던 팔란티어가 이날은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승에도 팔란티어의 주가수익비율(PER)이 520배로 터무니없이 높아 향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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