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 부회장, 애경산업에서 상반기 7억8800만원 보수 수령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 애경산업 본입찰 오는 22일 예정..누구 품에..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조만간 새로운 임자를 맡을 애경산업에서 애경家 차남 채동석 부회장(위 사진)이 상반기 보수로 7억88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보수총액 11억1800만원에 비해서는 29.5% 줄었다. 

14일 애경산업이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채 부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 5억5000만원과 지난해 하반기 경영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2억3800만원을 합해 총 7억88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급여 5억5000만원에 더해 2023년도 하반기 성과 인센티브 5억6800만원을 합해 총 11억1800만원을 수령했다. 작년 연봉은 17억6100만원에 달했다. 

애경산업의 연결기준 상반기누계매출액은 322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9% 감소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 등 비용 통제 실패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172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 339억원 비해서는 49.3% 감소했다. 

애경산업 인수전은 ▲태광그룹-티투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앵커에쿼티파트너스(EP), ▲폴캐피탈코리아 등 3파전으로 압축되며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매각을 위한 본입찰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내달 중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매각 주관은 삼정KPMG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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