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KB증권은 29일 RFHIC 목표주가를 종전 3마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9%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전일 내놓은 2분기 깜짝 실적을 반영했다. RFHIC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6억원,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71%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KB증권 추정치(영업이익 58억원) 및 컨센서스(영업이익 51억원)를 크게 상회했다"며 "2019년 3분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수익성이 좋은 해외 방산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이 주요 요인이었다"며 "전년동기 56억원 발생했던 해외 방산 매출은 당분기 112억원을 기록해 +100% 성장했고, 통신장비 (+95% YoY)와 국내 방산 (+63% YoY) 매출도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해 실적 서프라이즈를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도 방산 실적 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며 대미 관세 이슈가 해결된다면 더 큰 폭의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1억원, 23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38%, 1448% 늘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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